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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사회초년생들이라면 잘 아시는 차량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아반떼 AD입니다. 사회초년생들 사이에서 가장 잘 찾는 매물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께 가장 적합한 차량이라고 생각되니 나는 몇 가지나 해당되는지 한 번 체크해 보아요!

 

1. 사회초년생의 차량으로서 디자인에서 밀리지 않아야 한다.

2. 자동차를 구매한지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떠날 곳이 많다, 즉 유지비가 저렴해야 한다.

3. 이제 갓 면허를 따고 운전을 시작했다. 사고 시, 미세한 충돌에도 수리비가 저렴해야 한다.

4. 연인과 함께 맛집, 카페, 관광지를 갈 때 쪽팔리지 않아야 한다. (적정한 하차감)

5. 운전이 재미 있어야 한다. 이제부터 취미는 드라이브이기 때문이다.

6. 사회초년생 시절은 얼마 가지 않는다. 금방 시간이 흐르면 되팔 때 감가율이 낮아야 한다.

7. 투박한 SUV는 싫고 소소하게 캠핑을 하고 싶어서 적절한 트렁크 공간이 필요하다.

8. 승차감에 욕심을 부릴 수 없지만, 가장 가성비 좋은 승차감 차량이 필요하다.

 

자, 여기서 나는 얼마나 해당이 될까요? 다수가 해당된다면 차를 알아보러 갑시다!

 

아반떼 AD 당장 보자 보자!

K 카 엔카 KB 차차차
보배 드림 오토벨 오토 허브

 

 

A. 아반떼 AD 노말 (700만원 ~ 1600만원)

 

모든 아반떼 AD 시리즈 중 가장 호평을 많이 받으며 디자인도 가장 무난한 차량입니다. 옵션이 없는 차량 같은 경우 가운데 사진과 같이 후미등이 무난하게 비춰주며, 옵션을 넣게 되면 근사하게 빛을 비춰주는 LED 콤비 램프가 들어가서 멋을 한 층 더 높입니다. 또 GDI 엔진으로서 직분사 방식을 사용하기에 내부 냉각 효과가 상당해서 엔진의 힘을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가 있으며 적절한 차체에 적절한 동력을 사용하기에, 또 노말이기 때문에 가장 조용합니다.

 

 

옵션이 없는 차량 (일명 깡통 옵션)

 

전구 방식 헤드 라이트, 전구 방식 후미등

버튼형 수동식 사이드 미러

15인치 휠, 타이어

전 좌석 직물 시트

전 좌석 수동 시트

일반 오디오 시스템

블루투스 지원 가능

후방 카메라 없음

후방 주차 감지 센서 기능만 있음

열쇠 시동 방식 (스마트키 없음)

핸들 리모콘 지원되지 않음

일반 수동 에어컨 방식

열선, 통풍 시트 없음

뒷 좌석 열선 시트 없음

뒷 좌석 에어 밴트 기능 없음

후석 폴딩 기능 없음

 

 

옵션이 많은 차량 (일명 풀옵션)

 

HID 방식 헤드 라이트, LED 콤비 램프

전동 접이식 사이드 미러

17인치 알로이 휠, 타이어

전 좌석 가죽 시트

운전석 전동 시트, 그 외 수동 시트

네비게이션, 후방 카메라 기능 있음

블루투스 지원 가능

전후방 주차 감지 센서 기능 있음

버튼 시동 (스마트키 지원)

핸들 리모콘 가능 (블루투스 핸즈프리, 통화)

독립식 풀 오토 에어컨 시스템

열선, 통풍 시트 있음 (3단계

뒷 좌석 열선 시트 기능 있음 (2단계)

뒷 좌석 에어 밴트 기능 (2구)

후석 6:4 폴딩 기능 가능

 

 

어떤가요? 이쁘지 않은가요? 요즘 나오는 차량들은 순정 상태로 엠비언트가 나오기 때문에 별도로 필요가 없지만 이 차량 같은 경우 튜닝을 해야 엠비언트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엠비언트 상태를 누가 봐도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특히, 대쉬보드와 도어 트림을 연결해 주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습니다. 사회초년생들이 많이 찾는 차량인 것만큼 꾸몄을 때 자연스럽고 또 성취감도 배로 올라가는 차량이 이 아반뗴 AD 차량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매력이 한 번 빠져 보아요.

 

 

B. 아반떼 AD 스포츠 (900만원 ~ 1600만원)

 

아반떼 AD 스포츠는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 모델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8년이 지난 지금도 20~30대 자동차 매니아층에서는 가장 많이 찾는 차량 중 하나입니다. 요즘 차량 디자인은 1자형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는데, 이미 유행이 지난 아반떼 AD 스포츠 디자인도 여전히 나쁘지 않는 디자인으로 평가 받고 있기 때문에 수요가 높은 편입니다. 또 튜닝하기도 좋고, 또 현실적인 스포츠카를 구해야 한다면 더할나위 없이 적합한 선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장점

국산 스포츠 모델 중에서는 가장 감가율이 낮은 차량으로서 쉽게 구매해서 쉽게 질려서 팔아도 큰 손해가 없다는 게 큰 장점이며, 또 여전히 질리지 않는 앞 범퍼, 뒷 범퍼 디자인은 차주분들의 심장을 뜨겁게 만듭니다. 그리고 1초 잠깐이라도 아벤타도르의 LED 콤비 램프를 연상케 하기도 합니다. 아벤타도르 차주분들께는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스포일러가 있어서 고속 주행 시 안정감을 줄 수 있으며 튜익스 옵션을 선택할 시에는 스태빌라이저를 장착하게 되어서 코너링을 돌 때 보다 쉽게 탈출할 수 있는 기능을 향상시켜 줍니다. 또 1.6T GDI의 성능은 204마력에 27토크를 자랑함으로서 공도에서 충분히 누구보다 뒤쳐지지 않게 주행이 가능하며 경우에 따라 인제 스피디움 같은 트랙에서도 주행이 가능합니다.

 

단점

특색이 스포츠카인만큼 사고 차량이 정말 많습니다. 무사고 차량을 구하는 것이 하늘의 별 따기라고 할 정도로 쉽게 구할 수 없으며 대부분 차주분들이 튜닝을 한 상태로 중고차 시장에 내놓기 때문에 순정 상태를 찾는 것은 더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 7단 DCT 자동 변속기는 저속 시 울렁거림이 있기 때문에 평소 정속 주행을 선호하신다면 이 차량 선택은 현명하지 않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또 준중형 차량이지만 1.6T 차량으로서 연비가 현저히 떨어집니다. 기름 값을 두둑히 많이 챙겨놓은 분들이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내 디자인

 

실내를 보시면 레드 시트가 가장 눈에 들어옵니다. 전 좌석 가죽 시트로서 레드 시트를 사용하고 있으며 다른 사진을 보시면 블랙과 레드를 혼합해서 투톤으로 시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둘 다 스포츠성을 강조한 디자인이라서 정말 현실성 있는 스포츠카를 원하신다면 실내에선 합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 핸들이 D컷으로 있기 때문에 초반 가속 시 그립감이 상당하며 또 인제 스피디움 같은 트랙에서 주행할 때에도 큰 도움이 되는 핸들입니다. 트랙에서 주행해도 도움된다면 공도에서 주행은 훨씬 더 좋은 그립감을 선사해주겠죠?

 

 

마지막으로 디젤 차량과 LPG 차량에 대해서 설명함으로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C. 아반떼 AD e-VGT (600만원 ~ 1300만원)

배기량 1600cc, 출력 약 130마력, 30 토크, 연비 평균 17km/L로서 상당히 매력적인 차량입니다. 우선 디젤로서 초반 가속의 힘이 넘쳐나서 도로를 빠르게 누비고 싶은 분들이 많이 선호하며, 또 장거리 운행이 많은 분들도 선호하는 차량입니다. 하지만 그런 장점들이 있는 것만큼 단점도 만만치 않은데요. 특히 디젤 특성상 관리비가 가솔린에 비해서 많이 들어가며 세단 디젤 같은 경우 SUV 디젤에 비해서 진동에 가장 취약합니다. SUV보다 덩치가 작은 차량인데 엔진은 경유가 들어가는 디젤 엔진을 사용하게 되면 진동에 취약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감안할 수 있다고 하시는 분들에게만 차량을 추천드립니다.

 

D. 아반떼 AD LPI (600만원 ~ 1300만원)

LPG 차량하면 가장 큰 단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바로 트렁크 공간입니다. LPG 차량 특성상 LPG 가스통이 상단에 위치하여야 하기 때문에 트렁크 공간을 많이 차지합니다. 그래서 먼 길을 갈 때 짐은 많지만 공간이 좁아서 힘들 수 있습니다. 또한 LPG 가스 충전소는 주유소에 비해서 많이 없기 때문에 거주지 근처에 충전소가 많이 없다면 당장에 LPG 차량 선택을 취소하시기 바랍니다. 또 LPG 차량은 휘발유, 디젤과 달리 가스량을 적정 수준 맞추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LPG 가스통 뿐 아니라 LPG 엔진에도 문제가 생겨서 더 큰 수리비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도 감안한다면 이 차량을 선택하는 것은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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